먼저, 이번주에 가려고 준비 중이었는데,
경복궁 주차장이 환경 개선 공사로 인해 10/27까지 일시 중단이라고 한다.
아들에게 벌써 간다고 해 놨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가야할 듯 하여 주변 주차장에 대해서 조금 더 알아봤다.
광화문 광장 쪽에 공영 주차장이 2군데 있는데, 면수가 너무 적다.
다행이 근처에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주차장이 있다.
위치는 아래와 같고,
가격은 아래와 같다.
일 최대 금액이 2만원으로 정해져 있어 좋은 듯 하다.
다른 곳을 잠깐 봤더니 14만원까지도 있어서 깜짝 놀랬네.
아이들이 여럿이다 보니, 근처가 아닌 좀 떨어진 곳엔 차를 안가지고 다니기엔 버겁다.(유모차, 아이들 옷과 음식 등등등)
그래도 주차 문제는 저곳으로 하면 좋을 듯 하고,
1탄을 쓸 때, 걱정하였던 아이와 함께 다니면서 설명해줘야 할 부분에 대해 단박에 해결해 주는 것이 있었더라
나 같은 걱정을 하는 사람이 좀 있는 건지, 관광객을 위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경복궁에 대해 해설을 해주는 프로그램이 있다. 참 좋은 것 같다..
정규해설 30분전부터 선착순이란다. 시간 잘 잡고 움직여서 해설 접수를 해야겠다..
그런데, 초등학교 저학년 및 미취학 아동단체라고 되어 있는데, 저학년 개인은 괜찮은 건지 모르겠다.
갔다 와서 실행기에 내용을 정리하도록 할께요~~ 해설을 못 들으면 내가 찾아가면서 아들한테 설명해줘야지 뭐^^(아님 남편한테 하라고 시키던지~~)
특별 해설 프로그램도 있다.(경화루와 칠궁에 대한 해설)
칠궁에 대한 관람 특별 해설도 진행하고 있다.
정규 해설을 들을 수 있으면, 정규 해설 듣고, 경회루나 칠궁 해설을 듣는 것으로 계획을 세워야 겠다..
남편과 상의 하여 계획을 세워서 움직여야지..
이정도 정리 했으면, 남편이 계획은 세우지 않을까?
주변 맛집을 찾아 보는데, 아직 특별히 눈에 띄는게 없네.
벌써 목요일... 남편이랑 계획을 잘 세워 보도록 해야겠다.
너무 일찍 다 돌아보았을 경우에 주변도 살펴 볼수 있도록~
나도 꽤 살았는데, 가본 곳이 별로 없네..^^ 울아이들 덕분에 좀 다녀보자~
고맙다 삼남매~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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